칸티스토리
돈을 많이 버는 사람과 많이 벌지 못하는 사람의 인식 차이 본문
"힘들게 번 돈, 여러분은 어디다 쓸 건가요?"
친구 1) 니들은 돈 다 벌어서 뭐해?"
친구 2) 음~ 난 뭐 이것 저것 사고 먹고... 그렇게 쓰는 거지!
친구 3) 난... 돈 많이 안벌어도 행복해.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
친구 4) 니 말은 돈을 많이 못버는 자의 전형적 위안 멘트라는 거 너만 인정 안 하는 것 같네.
친구 1) 그래, 나도 '친구 4' 말에 일부는 공감해.
친구 3) 맞아. 돈을 많이 벌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위안이 될만한 좋은 말을 모아서 내 편으로 만든다는 말이 타당성 없지는 않아. 그리고 금수저들의 불행을 보면 돈과 연결해서 해석하며 '돈이 많으면 뭐해. 삶이 불쌍한데...'라는 폄하적인 해석으로 흙수저들의 위안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도...
친구 4) 맞아. 그치만, 내 생각은 돈도 돈이지만...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말 또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
그렇다면 과연 당신은 힘들게 번 돈을 어디에 쓸 계획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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