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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학개론

결정 장애를 벗어나는 6가지 방법

칸티스 2022. 2. 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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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하거나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쉽게 선택을 하거나 결정을 짓지 못해서 머뭇거리는 상황을 보고 결정장애라는 수식어를 붙히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렇지만, 선택의 중요도나 무게감에 따라 결정장애라는 단어가 가볍게 또는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한대요.

 

그래서 평상시 결정장애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분이라면 다음과같이 결정장애 탈출법을 따라해보래요.

 

1. 결정할 것이 여러개일 경우 기준부터 빨리 정해라.

 

- 예를들어 커피숍에 들어가서 메뉴를 골라야 할 경우 가격 기준으로 결정할지, 뜨거운 거 또는 차가운 것으로 결정할 지... 아니면 커피, 차, 스무디 등과 같은 파트로 결정할지를 생각하고 나면 선택의 폭은 줄어드니까 고르는 데 도움이 된대요.

 

2. 간단한 것일수록 선택하고나서 감정 이입을 금하라.

- 뭐라도 선택하고나서 감정이입의 끈을 끊지 못하면 계속해서 다른 것을 선택했어야 한다는 후회감이 밀려들어 속만 시끄럽다보니, 자꾸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생각이 깊어만 간대요. 그러니까 선택하고나면 생각을 끊으래요.

 

3. 선택하기 힘들면 먼저 선택한 사람들의 것을 동일하게 선택한 후 왜 선택했는지 물어라.

- 선택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되거든 다른 사람의 선택을 무조건 따르고 그 선택 기준을 들어봄으로서 미리 경험한 것과 같은 안도감을 느낄 수 있대요. 그리고 그런 안도감은 스스로의 선택이 나쁘지 않았다는 생각을 가져다 주기에 마음이 편할 수 있대요.

 

4. 선택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라.

- 무엇보다 사람들은 선택의 순간 앞에서 무머뭇거리는 이유의 대부분은 아직 경험을 하지 못한 두려움 때문이래요. 그러니까 겁먹지 말고 처음을 선택하는 용기를 내야한대요. 그래야 경험이 쌓이기 때문이래요.

 

5. 결정장애는 잘못되거나 틀린 것이 아님을 기억하라.

- 머뭇거리는 시간이 남들보다 길다고해서 잘못되거나 틀린 것이 아니래요. 단, 주변 사람들이 봤을 때 지루함이나 한심스러움을 느낄 정도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대요.

 

6. 작고 사소한 것부터 빠르게 선택하는 연습을 하라.

- 삶의 순간속에서 발생하는 수없이 많은 선택의 순간, 그때그때마다 후회없이 선택을 하는 연습을 해서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 좋대요.

 

그러니까 간단한 메뉴를 고르는 정도라면 그냥 용감하게 경험한다고 생각하고 아무거나 먹어보래요. 왜냐면 후회도 즐거움도 모두 내 몫이니까 받아들이기만 하면 결정장애는 아니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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